2012. 4. 15.

계절

설레발동동구르지않겠다 웃으면서 웃으면서 마음의심지는 절대 뽑지말아야지 진정하고 조금더 차분하게 잘흘러가길 바랄뿐!  많은 생각들이 찰나의 기쁨을 무겁게 억누르긴하지만 끝을알수없는 이야기임에 틀림이없고 여태 많은것을 부질없게 잃었다고 생각하기에 조심스러운건 어쩔수없다 그래도 난 기분이좋다 5월이 기다려지는 이유가 하나더 생겼고! 요즘은 발걸음이 가볍다 손으로 생각없이 주물럭거렸던것이 이제 모양이 잡혀가고있는것 같다 하! 봄은 봄이구나 <3