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떻게 지나가고 있는건지 금새 이렇게 돌고 돌고 돌고돌고돌고있다 봄이왔지만 아직바람은 차고 지금 해도 그리 쨍쨍하진 않다 뭐 이제 해가 질 시간이긴 하지만, 봄인데 그래도 4월인데! 이렇게 쓸데없는 푸념의글로 내가 입에 담아 꺼내기싫을 말들을 대신 주저리주저리 쓴다 시간이 언제갈까 고민할 필요도없이 벌써 2012년의 4월인데 또5월을 바라보고 6월을 또 기다린다 이렇게 별 큰사건없이 잘지내고있다 나는
그래서 시시콜콜한요즘이다
5월이면 덥겠지? 아 요즘 제일 기다려지는 일정은
그 린 플 러 그 드 다
그쯤 내머리가 묶였으면 좋겠다 제발
^^